연이 | 유페이퍼 | 8,000원 구매
0
0
566
4
1
14
2021-11-10
작은 화원에서 엄마와 아이는 작은 씨앗봉지를 구입하게 되어 집으로 돌아와 그 씨앗을 작은 화분에 심게 된다.
요즘 바쁜 현대인들의 가정을 바라보면 삶의 여유를 갖는것을 어려워 보인다. 아이와 대화하기도 매일매일 분주한 어려운 생활.
아이는 부모만 바라 본다.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마음 한 구석에 우리도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라는 마음이 생겼으면 좋겠다.
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들은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가족들을 뒤돌아 볼 수 있는 마음이 생기기를 기대 해보며 글을 써 보았다.
표지만 봤을땐 잭과 콩나무를 생각나기도 하겠지만 다른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집니다.